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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맛집탐방

[강남역 맛집] 미즈 컨테이너 - 샐러드 파스타와 바베큐 플레이트

by 알랑빵구 2019. 1. 9.

[강남역 맛집] 미즈 컨테이너 - 샐러드 파스타와 바베큐 플레이트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미즈 컨테이너 입니다. 






미즈컨테이너의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가장 대표 스파게티로는 샐러드파스타가 있습니다. 강남역 점에서는 14,300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스테디셀러로는 바베큐 플레이트가 있습니다. 바베큐 플레이트는 19,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 거면 제대로 오리지널 플레이트라는 메뉴도 생겼습니다. 가격은 27,000원이고 가격만큼 푸짐하게 음식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즈컨테이는 떠먹는 피자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보통 피자는 아래에 빵이 있고 잘라서 손에 들고 먹거나 포크와 나이프로 잘라서 먹습니다. 미즈컨테이너에서는 둥근 팬에 피자가 구워져 나오고 포크로 피자를 떠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즈컨테이너 강남역점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9 타임빌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과 2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고 큰 길안에 있으므로 음식점을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매일 점심 12시 부터 저녁 22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즈컨테이너에 갈때면 항상 두명이서 갔었기 떄문에 샐러드파스타와 바베큐플레이트 또는 샐러드파스타와 떠먹는 피자 한 종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샐러드파스타를 파는 다른곳도 있지만 이곳이 원조라는 느낌이 강한 만큼 야채도 신선하고 파스타의 맛도 아주 좋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입혀져 있는 올리브 오일의 기름맛이 아주 좋습니다. 바베큐플레이트에 나오는 고기는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의 촉촉하게 육즙이 잘 배여져 있습니다. 여기에 보통 콜라나 사이다를 시켜 먹거나 음주를 할 수 있는 날에는 생맥주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떠먹는 피자는 항상 먹고나서 팬에 붙어있는 것을 포크로 떼어서 먹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즈컨테이너는 대구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전국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아주 큰 음식점 입니다. 미즈컨테이너는 처음에는 대구대학교 앞에 있는 매장에서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대구 시내 동성로에 2개의 점포를 늘려 개업하였습니다. 지금은 강남에만 매장이 2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아울렛이나 이번에 새로 생긴 제2롯데타워의 식당가에 가도 만나볼 수 있는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되었습니다. 미즈컨테이너의 직원분들은 항상 분주하고 열정적으로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음식이 나오면 음식을 서빙해 주시고 난 다음 손님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맛있게 드시라고하고 가는 음식점으로도 유명합니다. 제2롯데타워에서 갔던 미즈에서는 분위기가 보통의 미즈컨테이너와 다르고 서빙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없이 고객이 직접 가져다 먹고 반납하는 셀프서비스 시스템이였습니다. 물론 음식이 나왔다고 해서 하이파이브하는 장면도 없었습니다. 하이파이브는 항상 조금 부끄러우면서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미즈컨테이너에 가셔서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강남역 맛집 미즈컨테이너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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