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동 서리풀공원
걷기 좋은길과 산책하기 좋은길 입니다.
Seoripul Park in Seocho-dong, Seocho-gu, Seoul
It's a good walk and a good walk.
2017년 4월이나 5월 경 저녁에 서리풀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This picture was taken in the evening of April or May 2017 at Suriful Park.
서리풀이라는 말은 서초라는 한자어를 우리나라말로 번역한것입니다.
서리풀공원이 있는 위치는 현재 서초동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옛날에는 서리풀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서리풀마을이 한자어로 바뀌면서 서초동으로 변화하였고 강남구에 편입되어 있다가 현재는 분리되어 서초구에 편입되어 있습니다.
서리풀공원에는 조선왕조 3대 때인 태종의 아들인 효령대군의 묘와 기념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제사를 올리는 곳인 청권사에서 부터 우리나라의 최고 헌법 기관인 대법원 뒷산, 한국에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몽마르뜨 공원을 지나서 성모병원과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이르는 약 3km가 넘게 기다란 공원이 서리풀 공원입니다.
The word Surreypool is a translation of the Chinese word Seocho into Korean.
The location of Suri Pool Park is now called Seocho-dong, but in the old days, it was called Suri-pool.
The Seoripul Village was changed to Seocho-dong and was incorporated into Gangnam-gu, but is now separated and incorporated into Seocho-gu.
Seoripul Park is located in the tomb and memorial hall of Prince Hyoryeong, the third son of King Taejong of the Joseon Dynasty. From Cheongwon Temple, the place where the memorial is held, to the mountain behind the Supreme Court, which is located in Gangnam, to the Sungmo Hospital and the Seoul Gangnam Express Bus Terminal, it is a long park.
이 토끼는 이 공원에 원래 부터 살고 있었는지 아니면 누군가 잠깐 풀어 놓았는지 알 수 없지만 약 5~6마리 정도의 토끼들이 이 서리풀 공원에 있는 것으로 보였고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없었기에 시청 또는 구청, 주민센터에서 키우고 있는 토끼가 아닐까 추측을 해 봅니다.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조용한 공원이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주변의 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산책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서리풀 공원입니다.
서리풀 공원을 산책하신 다음에는 그 주변에 있는 서울강남고속터미널에 가셔서 맛집을 찾아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을 지나서 조금만 더 걸어 나가시면 서래마을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그길을 따라 서래마을로 가셔서 맛집을 찾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하시는 것도 좋은 여행코스일 것입니다.
이상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조용한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서리풀 공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I don't know if this rabbit was originally living in the park or if someone had let it go for a while, but I suspect that about five to six rabbits were in the park, and there were no one who seemed to be the owner, so it might be a rabbit that was raised in the city hall or the district office or the community center.
It's amazing that there is such a quiet park in the middle of Seoul with so many floating population.
It is not known much to others and is used as a resting place and a walking place for nearby residents.
After you take a walk in Seoripul Park, we recommend you to visit Gangnam Express Bus Terminal in Seoul and visit the restaurant.
Also, walk a little more and you'll find the way down to Seorae Village.
It would be a good trip to Seorae Village along the road to find a good restaurant and finish the day with delicious food.
This is the end of the Seoripul Park Post where you can enjoy quiet scenery in the middle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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