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맛집] 장가네 손 칼국수 - 오산시장 싸고 맛있는 칼국수 집

오늘은 오산에 있는 장가네 손 칼국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산 오색 시장 안에 있는 칼국수 집입니다. 장날이나 날씨 좋은 주말이면 줄을 서서 먹는 칼국수 집입니다. 

 

저는 3번 정도 방문 했었는데 처음에 두번은 콩국수와 냉면을 먹었었습니다.

 

그때는 사진을 찍어두지 않아서 없네요. 

 

콩국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콩을 직접갈아서 쓰시는 집이 었습니다. 

 

또한 사진에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면 경화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면이 되게 부들부들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게 정면입니다. 붐비는 날에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밥, 물, 김치는 셀프입니다. 

 

원하는 만큼 밥과 김치를 덜어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가게가 장사가 잘 되다보니 거의 매일 김치를 담그는 것 같구요. 셀프바에 김치통이 여러개 있습니다. 아마 한개를 다 쓰면 그 옆에 것을 열어 김치를 담아가는 듯 합니다. 

 

 

황태칼국수는 3,500원

황태수제비 4,000원

들깨칼국수 4,500원

들깨수제비 4,500원

얼큰칼국수 4,500원

얼큰수제비 4,500원

 

입니다. 

 

저는 황태칼국수와 들깨칼국수를 먹었구요. 얼큰칼국수를 시키면 해산물이 조금 들어가더라구요. 

 

 

일반 황태칼국수도 맛있었고, 들깨칼국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들깨가 워낙 많이 들어가서 국물도 진하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지난번에 콩국수도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였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가게 였습니다. 

오산 오색 시장에 가신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