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봄날은간다 촬영지1 [강원도 여행]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 투어 - 신흥사, 대나무숲, 맹방해수욕장, 삼본아파트 지난 봄에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를 쭉 둘러보고 왔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삼척 신흥사 - 신흥사 옆 대나무 숲 - 맹방해수욕장 - 동해 삼본아파트(은수네 집) 이렇게 돌았습니다. 삼본아파트는 요즈음 에어비앤비를 통해 민박을 주는 집이 3-4곳 정도 보이더라구요 그중에 제가 숙박한 한 곳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신흥사 입니다. 아래는 신흥사 입구의 모습입니다. 신흥사에 도착하면 문 있는데요 저는 그 곳 옆에 공터에 차를 대고 3-4분 정도 걸어서 신흥사에 갔습니다. 신흥사는 두 주인공이 눈 소리를 녹음하러 갔던 곳이죠. 신흥사의 봄의 모습입니다. 저 건물의 왼쪽 쯤에서 촬영을 한 것 같군요. 허진호 감독이 2017년에 다녀갔네요. 영화가 나오고 16년? 만인것 같습니다. 다음으.. 2019. 12. 1. 이전 1 다음